튀김을 애초에 너무나 좋아하는 나-
찜? 좋아.
구이? 좋아.
튀김? 사랑해.
여러가지 조리법 중에 튀김은 실로 어마어마한 발견이라고 생각한다.
그래서 달려간 곳은 핫도그가 살고 있는 홍대의 튀김 맛집
-으로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
삭
삭 가서- 삭- 먹고 삭- 와야지.
자리에 앉자마자 주방(?)을 찍었다.
질서정연한 저 튀김녀석들-
꿀-꺽-
대충 메뉴의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.
아주 적합한 가격-
합리적이야, 아주 좋아.
튀김에 앞서 먼저 나온 떡볶이-
내가 근래 먹은 떡볶이 중에 갑 of 갑s
나 초등학교 때, 학교 끝나고 오는길에-
흰 봉지에 넣어서 다시 검정봉다리에 500원어치 사온 그 맛.
아- 또 먹고 싶다.
자 입에 넣는다-
아 미치겠다.
진짜 맛있어요!!!!!!!
드디어 등장한 주인공-
주인공은 왜 늦게 등장하는 것일까?
우리가 주문한 것은 오징어, 김말이, 고구마, 새우-
다 맛있지만, 김말이를 강추한다.
언젠가는 김말이 10개 먹고 방바닥을 구르고 싶다.
요렇게 다정한 두 녀석들-
너무 맛있게 먹고 나왔다.
가다가 다시 혼자 달려와서 찍은 요리사(?)님의 뒷모습-
이 집 누가봐도 맛집 포스가 스물스물-
아 또 가고싶다-
아 또 먹고싶다-
아 정말 미추어버리겠다-
위치는 상수역 1번 출구앞-
삭
02-334-5205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10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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